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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착하는데 비자 테어민, 안멜둥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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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lesorg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4 10:31 조회35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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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엑스파트리오 등을 통해 슈페어콘토를 개설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계좌를 만들기 위해 안멜둥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슈페어콘토를 만들고, 송금까지 한 다음에, 독일로 넘어가서 안멜둥을 받고 계좌를 신청한 이후 그 계좌로 슈페어콘토를 활성화할 수 있는건가요? 이게 정상적인 과정인가요?

2) 안멜둥을 받으려고 처음 집주인하고 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집주인에게 보증금과 첫달 월세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멜둥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보내야 하는데, 돈을 보내려면 독일 계좌와 안멜둥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어쩌죠? 일단 독일 집주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미리 서류를 받아서 안멜둥을 끝내놓고, 독일 계좌를 받은 다음에 보증금과 월세를 보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현금으로 주어야 하나요?

3)  저는 무비자로 넘어가서 독일에서 90일 안에 비자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멜둥, 콘토, 비자, 보험 등 이 모든 것을 받는데 각각 테어민을 잡고, 인터뷰를 하고, 그 다음 발급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데 90일이 넘어가면 어쩌죠? 일처리가 엄청 느리다고 들었는데, 임시비자같은 것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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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번같은 경우 저는 처음 독일에 왔을때 방 구하고 안멜둥 한다음 독일 계좌 열고 슈페어콘토 만들었습니다.

2. 돈을 보내려면 독일 계좌가 없어도 됩니다. 한국 계좌에서 해외송금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로요. 아니면 한국에 있는 은행에서 환전 수수료 잘 해주는 카드 발급한다음에 독일 내 은행의 atm에서 출금한다음 방세랑 보증금 내도 됩니다.

3. 그래서 사람들이 대부분 워홀비자 받고 독일 오는겁니다. 안멜둥은 집 구하면 바로 다음날에도 가능하고 슈페어 콘토는 미리 열면 되고 보험은 하루만에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안멜둥만 테어민 잡고 하면 되고요.
문제는 비자 테어민인데 90일 넘어간 후 테어민이 잡혀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테어민이 체류자격을 주니까요. 다만 이때는 독일에서만 지낼 수 있습니다.
임시비자같은 경우는 독일에서 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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