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몰라요.. 이게 독일 대학 지원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보여지는 건데 케바케가 정말 크다는 겁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수능 최소 지원 요건 불충족하고도 직접지원 대학 NC frei 학과 지원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냥 일단 복학해서 올해 한학기 더 다녀서 35학점 채운다음 지원해보시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아니면 직접 지원하는 대학교의 입학처에 이메일로 연락해보세요. 대체로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우니 아시스트에도 메일 보내보시고요.

개인적인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성적표상 표기가 중요합니다.
제가 4학기+1계절학기였나 70학점인데 2학교 불합격 했습니다. 사유는 4학기내 70학점 취득이 아니여서 입니다ㅎ
하지만 붙은학교는 3곳이었구요..근데 저는 불안감으로 uni-assist지원 학교는 안봤습니다. 
우니아시스트같은 경우는 기본 조건 필터링으로 걸러서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이과 고졸이시고 수능, 내신조건 만족하신다면 고졸조건으로 지원 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지원하기전에 그냥 ..안전하게 확인용으로 모의지원 한다는 개념으로 고졸지원 해보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