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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z 학생비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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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3 15:12 조회371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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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유럽에 체류하면서 학교를 준비하다가 이번 월초에 석사과정에 합격했습니다.
비자를 신청하려고 알아보는데, 안멜둥이 없으면 비자가 신청이 안된대서 일단 미뤄뒀습니다.
안멜둥 문제를 호텔, 에어비엔비로 해결하기로 하고 테어민을 잡으려 하는데 9월 26일이 가장 빠른 날이더군요.... 학기는 4월 중순에 시작되는데요...
외국인청에 문의를 해봐도 메일보내봐라, 메일보내도 이런식으론 테어민 못잡는다 이런식으로만 답이 오고 도무지 솔루션을 얻을 곳이 없습니다.
테어민을 잡으면 잡은 날까진 체류가 문제없다고 하는데 사정상 외국에 나가야 할 일이 좀 있어서 독일에만 머무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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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asserB님의 댓글

wasser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실 이곳에서 정확한 답변을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역마다, 그리고 Amt의 직원에 따라 결과는 항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호텔, 에어비엔비에서 안멜둥이 가능한지도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계약기간동안 지내야하며, 안멜둥은 집주인의 확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저희 지역에서의 안멜둥은 비자신청과 다른 곳에서 등록하는 경우였습니다.) 테어민을 잡고 그에 대한 증명이 있으면 거주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나는 신청을 했지만, 처리과정이 늦었다는 걸 증명하면 됩니다. 하지만 외국을 나가는 문제는 다릅니다. 비자가 없이 외국을 나가는 것은 법적으로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한 경우 Fiktionsbescheinigung을 발급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외국인청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안멜둥을 먼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보이고, 비자를 신청하실때의 필요한 서류는 빠짐없이 미리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 또한 정확하지는 않으며 항상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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