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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석사 자퇴 후 재입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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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e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31 19:26 조회1,071 (내공: 1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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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Uni에 입학하여 첫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공과 학교 수업이 제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달라 자퇴를 하고 학교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24년 여름학기에 열리는 학교들을 다시 지원하고 합격하면 옮길 생각입니다. 그러나 여름학기에는 열리는 학교의 수가 겨울보다 적다보니 만약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이 학교를 자퇴하고 어학을 할지, 아니면 일단은 재학중인 신분을 유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 학교에서 수업을 들어도 따라갈 수가 없는데 굳이 유지하는 것보다는 대도시로 나가 어학을 하는 게 더 낫지않을까 해서요,.. 현재는 작은 대학도시에 거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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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f님의 댓글

bioin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라면 신분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학생 비자는 엑스마를 하는 순간 효력을 잃기 때문에, 다시 어학 비자를 받으려면 어학원 등록, 재정 증명 등 절차를 거쳐야 하고, 이미 어학을 따고 대학에 입학하셨다면 거절될 가능성도 있기에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학생 등록 된 상태에서 비자를 유지하시고, 학교 내에서 제공되는 어학 수업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공 수업 외의 다른 교양 과목을 들으시거나, 옮기고자 하는 전공의 수업을 (가능하다면) 신청해 듣고 학점을 따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추천 2

angelvoice님의 댓글

angelvoi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랑 비슷한 고민하고계시네요. 저는 하필 또 학교가 등록금이 매학기1600유로 정도있는 학교라 더 고민이 되네요.
윗분 말처럼 등록금 없는 곳이라면 등록해서 학생신분을 유지하고 교통권 등 혜택도 유지하고, 학교 내에서 하는 독일어 강의를 들으셔요. 아니면 다음 학교에서 인정될만한 전공 수업을 듣고 다음 학교에서 그 수업학점을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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