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론 한 분 한 분 개별적으로 준비해서 콘탁하는게 맞겠지만 제가 전혀 알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운적 요소들 (가령 연구년, 건강, TO, 주제 일치, 은퇴, 해외거주 여부 등등) 때문에 한정된 체류 기간 내에는 동시다발적으로 보낼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혹시 가령 타지역 교수님들 사이에서 같은 지원 이메일을 받으시는 걸 알아차시는 그런 경우에 부정적인 인상은 피할 수 없을까요? 지원자 입장에서는 워낙 불학실성이 크지만 혹시 선배 박사님들 콘탁을 어떻게 하는 것이 적절한 지 조언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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