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보험 관련 질문

어학생 신분으로 닥터발터 보험 Educare 24 M 으로 있다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30살 넘어서 공보험가입은 불가하여 학교 측에 이미 공보험면제서류(Befreiungsbescheinigung)를 제출하였습니다.
또 Educare 24 M 으로 외국인청에서 학생비자도 이미 발급받았구요.

가성비를 따져보면 Educare 24 M를 유지하는게 나쁘지 않은데, 혹시 추후에 학생잡 등을 구할때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싶기도하고, 또 혹시 이 보험 계약이 최종만료되어도 저는 여전히 독일에서 학생신분으로 체류해야하는 문제 등에 대한 고민때문에 닥터발터에 전화하여 혹시 Educare 24 M으로 대학생활에 문제가 없는지 문의하였는데, 대답하는 담당자가 계속 바뀌고 그 떄마다 답변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어떤 담당자는 대학생활하는데에 Educare 24 M로도 충분하다고하고, 또 어떤 담당자는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eine unbefristete private Krankheitskostenvollversicherung für Studenten 으로 변경하라하고, 또 다른 담당자는 대학생은 Educare 24 M은 더이상 안되고, 닥터발터의 Provisit Student로 무조건 바꿔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뿐만아니라 Provisit Student로 바꾸면 계약기한종료 후 automatischer Wechsel in unbefristeten Tarif 된다고 적혀있는데, 이메일 답변으로는 자동전환되는게 아니라 Barmenia Versicherung 보험사에서 eine unbefristete Vollversicherung를 추천해주신다길래 보험사 웹사이트 들어가봤더니 검색결과로는 요금이 어마어마하더군요...

혹시 Educare 24 M으로 대학생활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미니잡 구할 떄 등의 학생생활에 문제없나요?

또 닥터발터 Provisit Student로 가입하셨다가 계약만료되어 Barmenia Versicherung 보험사의 eine unbefristete Vollversicherung을 추천받아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추천받아 가입되신 보험상품종류와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마지막으로 더 좋은 보험사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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