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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후 2023년 유학준비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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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8 17:17 조회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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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한 봉쇄로 입국조차하지 못하고 비자를 날렸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학위증을 가지고 학사 재입학을 위해 2023년 2월에 독일에 입국하여 유학준비비자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어학 비자의 일부로 생각하여 2년이 아닌 최대 1년을 내줄 확률이 있을까요? 제가 독일에 입국하지 못했더라도요?

또, 첫 입국 때 심사가 길어질까봐 주변에서는 그냥 여행이라고 말하는 것을 추천해줬는데 여행이라고 말하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는 것을 보고 의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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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고프당님의 댓글

배고프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당시에 비자 취소를 하지 않으셨다면 워홀 비자는 날리신걸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코로나 이슈는 조금 관대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혹시나 대사관에 워홀비자를 다시 발급 가능한지 문의해보신게 좋아 보입니다. 이건 되면 좋고, 안되면 겸허히 받아들여야하는 그런 부분 같습니다.

2.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어학 비자의 일부로 생각하여 2년이 아닌 최대 1년을 내줄 확률이 있을까요? 제가 독일에 입국하지 못했더라도요? “가 어떤 의미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워홀 비자랑 유준비자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라서 연관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학 준비 목적(어학 등)으로는 합산하여 최대 2년간 체류허가 및 비자를 받으실 수 있고, 대사관에서 받아가시는 비자는 보통 3개월 등으로 짧은 기간만 받아가서, 현지에서 체류허가를 신청하는 방법으로 장기 체류합니다. 이 때 체류허가는 한번에 보통 1년을 받습니다.

원래 입국심사가 그리 길지는 않아서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어차피 수화물 나오는거도 기다리셔야 할텐데 입국심사 빨리 받는다고 따로 더 좋은건 없어보이네요. 과거의 체류 사실, 비자 발급 기록은 무비자 일수를 넘기지 않는 이상은 현재 여행과 큰 상관 없으니 워홀 비자를 받으셨든 아니든 심사관은 신경 안쓸겁니다.

  • 추천 1

왕고구마님의 댓글

왕고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워홀 비자 재발급 문의는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관 문의 후 더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추천 1

배고프당님의 댓글

배고프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취소하는 방법도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어떻게 잘 맞아 떨어지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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