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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에 출국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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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7 17:17 조회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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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보면 준비가 덜 된 상태가 무작정 베를린행 비행기표를 11월 말로 끊은 미대 준비생입니다. 형편상 유학원은 힘들어 혼자 준비해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먼저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ㅠ
다름은 아니고 궁금한 게 있는데
1. 워홀 비자로 신청하려고 합니다. 보통 출국 전 언제 비자를 신청하시는지
2. 한국에서 집을 구하고 가는 게 좋을지 혹은 쯔비쉔을 구하고 가서 등록할[정착할] 집을 구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집을 구하고 간다면 베를린 리포트에서 한인을 통해 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사기는 없는지, 있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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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kymac님의 댓글

skym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처음 나왔을 때 워홀비자를 한국에서 대략..2달전에 발급받고 나왔습니다. 요즘 비자로 대사관 예약이 어렵다고 들어서 우선 빨리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저는 처음 출국이다보니 아무래도 소통에 문제가 많을 것 같아 집도 한인커뮤니티를 구해 왔습니다. 만약에 언어가 되신다면 집은 쯔비쉔으로 지내시다가 직접 보러 다니면서 구하는 게 마음이 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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