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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문제로 휴학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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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8 17:40 조회1,565 (내공: 2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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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학기에 휴학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휴학 사유가 꼭 필요한데 제가 너무 우울하고 불안한거,불면증이 심해져서 한국에 가서 쉬고 오고 싶어서 휴학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진단서같은 사유서가 꼭 필요해서요. 하우스아츠트에 가서 9월에 수면 문제로 일단 갔다가 10월에 가서 쉬어야한다는 진단서를 끊어달라고 할건데 도저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비슷한 이유로 중도 휴학 혹은 휴학 시 사유가 필요해서 진단서 끊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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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yuruk님의 댓글

Byur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 문제로 휴학을 해보진 않았지만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하우스아츠트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Überweisung 받으시고 주변에 Facharzt für Psychiatrie und Psychotherapie 검색하셔서 찾아가세요. 아니면 Überweisung없이 그냥 다이렉트로 정신과 찾아가셔도 되구요. 가셔서 자기 상태를 말씀하시고 우울증, 불면증 등 진단을 받게 된다면  약 타시면서 추가로 학교 휴학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받으시면 됩니다.


현재미래님의 댓글

현재미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 대학교가 중도휴학은 학교에서 인정하는 사유로만 휴학이 되지만 첫학기는 1년까지 미뤄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학교에 메일 보내서 1년 후에 등록하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어보세요


푸얌님의 댓글

푸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코로나 터지고나서 시험이랑 기타 여러 문제 떄문에, Psychiaterin 만나서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하고 서류 받아서 학교에 내서 한학기 휴학 했었어요, 뭐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모르겠는데 등록금을 내야하는 주라서 저는 그렇게 했었네요. 덕분에 그떄 한국도 갔다왔구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과 찾아가셔서 이런이런 어려움이 있다 서류를 잘 써줄수 있냐 그렇게 물어보면 왠만하면 해줄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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