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 석사 학생이고 석사논문전에 freiwillig 프락티쿰을 하고싶어 자동차 회사 여러군데 지원을 놓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어제 독일 3사중 하나에서 메일로 오늘 전화로 자세히 본인에 대해 알고싶고 정확히 무슨일하는지 알려주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오늘 인터뷰 하고왔는데... 비자가 마침 시작하는 달 말에 끝나서 비자는 어떻게 연장할거냐 전공이랑 조금 다른 부분의 인턴인데 괜찮겠냐 물어보기도 했고요. 자기가 휴가떠날거라 내일까지 할지 안할지 알려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너무 빨리 진행되는거 같아 사기같기도 하고 당황스러운데 혹시 프락티쿰 구할적에 이런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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