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함부르크 지원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처음 지원해보는 22/23 겨울학기 지원자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의 온라인 지원이라 2월까지 마페학원을 다니면서 이제 실물 마페는 1부 완성하고 편집해서
디지털화 시킨 상태라 다른 곳은 디지털로 내고 다음주에 실물 마페 발송해야하는 대학에 원본 마페 1부를 몽땅 제출할 생각이였어요.

문제는 함부르크 인터뷰 시에 원본 마페가 필요하다는 글을 요강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Sollte die Aufnahmeprüfungskommission nicht bereits anhand des digitalen Portfolios eine eindeutige Entscheidung treffen können, werden Sie ggf. zu einem kurzem Interview mit Ihrer physischen Bewerbungsmappe (Bewerbungsmappe mit den künstlerischen Arbeiten im Original) eingeladen. Die Gespräche finden in der Regel von Mitte bis Ende April statt.

제 질문은

1. 이 경우에 원본 마페 발송한 대학이 반환을 여름부터 해준다고 되있어서 혹시 모를 인터뷰를 위해서 디지털화 시켜 제출한 마페와 최대한 유사하게 원본 마페 1부를 다시 만들어놓으면 될까요?
2. 혹시 다른 대학도 이렇게 나중에 원본 마페를 내야하는 곳이 있을까요? 제가 요강을 계속 찾아봤었는데 저 글도 왜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좀 답변 부탁드리며 첫 글이라 두서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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