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ttt님의 댓글

Mintt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16:29 채택된 답변

제 인생의 작은 표본집단을 근거로 안좋다고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을 못드리겠는데요, 그나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제가 아는 독일미대 준비했던 5명 모두 한국학원에서 배우다가 시간, 돈 날렸고(매우 불만족) 다 다른방식으로 1년 다시 배워서 붙었습니다. (어떤 방식인지는 묻지말아주세요. 괜히 광고하는거냐는 소리 듣기 싫어서 언급하기는 좀 그래요) 이정도 밖에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그런데 만약 아주 친한동생, 지인이 똑같은 질문을 저에게 했다? 앉혀놓고 3시간 동안 말렸을겁니다

한국 대형학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많은 도움받았을 수도 있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이곳에서 강력하게 의견표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 있는 마페학원은 추천 못드리겠네요.

오이당근님의 댓글

오이당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05:30

혹시 이유는 말씀 못해주시죠ㅠㅠ 마페학원에서 그림을 배운다기보다는 어울리는 학교나 마페 형식같은걸 배우고싶어서요ㅠㅠ

저도 한국마페학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차라리 독일가셔서 베라퉁을 하시는 것을 백만배 추천드립니다 독일에도 베라퉁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분들 한테 조언받는 것이 더 나아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마페학원 1년가까이 다녔던 학생입니다

ㅠㅠ 그냥 안다니면서 혼자 해서 지원해볼게요!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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