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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대지망생이어요...님들 글에 감사드립니다...읽어주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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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2-07-22 11:36 조회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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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이렇게 신경써주실줄 몰랐습니다...
글쎄님...말씀은 제가 생각하는 바램인데...윗분 말씀에 등록금 제도가 생긴다구요??앙...그럼 힘든데...미국, 영국 좋은거 알아요....하지만...너무 유명한데라서 누구나 한번쯤 다 생각하지 않겠어요??그리구...너무 힘들구...솔직히 가정파탄 일으키면서까지 유학할 생각은 읍어요...^^
능력껏가능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구 거기에 후회하지 않을려구요...어딘들 안힘들겠냐만은~솔직히 영국은 좀 겁납니다...헤헤~
그런데요...유학원에서 상담해주시길...독일이 외국인에게 인색한건 사실이지만...것두 옛날 말이라구요...예전엔 좀 심했는데...많이 좋아졌다라구 하더라구요...자기학교 출신인데 잘하면 왜 안밀어주겠냐면서 열심히 잘하면 된다라구 하시더라구요...^^;물론 그러기가 무척 힘들다구는 하시지만...제 생각두 그래요...노력하고 정성을 쏟는데...인색할 이유는 읍다구 그러는데...
정말..졸업후 더 힘든 일들이 기다리구 잇나요?
전 솔직히 미국이나 영국 학교 나와서두우리나라에서 힘 못쓰구 시집가는 분들 많이 봤어요...아깝쟎아요...--;
그러기 보다...정말 끝까지 제가 꿈꿔온 것들을 하나씩 이루고 싶은데,,,내 노력여하나 능력에 상관읍이 길이 닫혀있다면...좀 생각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서...님들 의견은 어때요??
많은 글들을 봤는데...제 글엔 고맙게두 미대분들이 남겨주셨네요...
경험만큼 중요한 약이 읍다구..저에게두...^^*

많이 힘드시죠...독일이 참 심심한 나라라구 하네요...전 참 여유로와 보여서 좋았는데...전 넘 빡빡하게 살거든요....그래서 독일이 더 좋았나봐요...
건강들 하시구요...이렇게 저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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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obi님의 댓글

obi이름으로 검색

제가 아는 바로는 등록금 제도가 미국과 비교될 거리는 아닙니다. 이제 슬슬 움직임이 보이긴 하지만, 반대도 만만치 않은데다 규정학기에서 3-4학기를 초과한 경우부터 한학기당 500유로였던가?(확실친 않습니다.)를  받는걸로 압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정파탄을 이야기할 액수는 아니지요. 그리고 독일이 다른나라보다 외국인에게 인색하다는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 저도 그런거 못느끼구요.
마지막으로 졸업후 진로는 어차피 시대가 변한것처럼 자신의 능력이 이야기할 겁니다. 제가 미대가 아니라 생생한 경험은 되드리지 못해 미안하군요.
암튼 너무 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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