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Pflichtpraktikum 최소 12주 이상인데 계획은 6학기까지 졸업논문 제외한 정규모듈 다 마치고 7학기때 졸업논문이랑 프락티쿰 병행하려고 합니다. 근데 친구들 보면 방학때 주로 채우더라구여:) 물론 저도 이번 여름방학때 기간이 짧긴하지만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아니면 1학기를 따로 프락티쿰제메스터로 계획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딱히 이렇게 해라 정해진 것이 없으니 자기 계획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아, 바첼러기준이입니다.
그리고 의무가 아니라면 졸업하고 프락티쿰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실무경력이 필요하신 거라면 차라리 전공 관련해서 학생알바를 학기중에 같이 병행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필수가 아니라면 졸업하시고 하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필수 프락티쿰은 8주 정도 하기 때문에 시험 부담이 적은 학기에 무강의 기간동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좀 더 긴 기간으로 하는 프락티쿰을 원하신다면 Beurlaubung을 고려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마스터 1학기 마치고 했습니다. 저는 Pflicht였습니다. 한학기 쉬고 했구요. 방학까지 합쳐서 9개월정도 했던것 같내요. 커리큘럼 문제없이 다음학기 바로등록했습니다. 프락티쿰 끝난후에도 Studentische Hilfskraft로 주 20시간씩 같은회사에서 일했구요. 졸업후에 바로 취업했습니다. 학기가 부담이면 방학동안 2달이나 3달정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한데요 저는 취업이랑 연결된케이스라서 항상추천합니다.

프락티쿰 기간을 학기로 인정해주는지 아닌지 학교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요.
졸업 전 꼭 해야하는지, 졸업 후 해야하는지도 여기가 아닌 학교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