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살아보니 , 영화쪽은 독일보다 한국이 훨씬 더 가능성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활성화되어있는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쪽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한국에 계신 영화감독님들과 대화해보아도 그렇구요.

다들 학비때문이지만 헐리우드스타일싫다고 본인예술 영화한다고 많이오시는거같은데 일하시는분 대답이...
핑계고 미국에서도 본인이 하면 예술영화 다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네요..그리고 그 중에서 영어가... 아니면 유학비와 언어할 시간에 한국에서 투자더한다고. 3D.VFX 그래픽 같은경우도 유럽보다 한국이 회사도 많다고 들었습니다.서울만해도 유학파부터 인재 공급이 넘쳐나서...

저는 지나가다 아는 정보가 하나 있어 드리려고 합니다. 포츠담에 영화관련 대학이 하나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https://www.filmuniversitaet.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