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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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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공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 09:41 조회2,29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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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트릴 것 같으면 빨리 불합격이라도 주지... 2달뒤에 불합격 주는 것은 그냥 까먹고 있다가.. 아! 불합격 줘야지! 하는 것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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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니요 생각을 최소한 조금이라도 해보시면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비단 전력공학님만 지원하시는게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합니다. 그중에 어느 정도는 인터뷰를 보겠죠. 근데 이 인터뷰 보는 시간은 교수가 따로 시간을 내야하는 시간입니다. 저희 교수를 예로 들어보자면 여러가지 컨퍼런스 및 프로젝트 회의 교수단 회의 거기에 수업, 말하기 시험, 논문 평가 등등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시간이 이미 스케쥴로 정해져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인터뷰가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거죠 물론 인터뷰는 당연히 저중에서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나겠죠. 즉 모든 인터뷰 대상자를 인터뷰 하는데도 시간이 걸릴것이고 그 중에서 선발하는데 또한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것 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전력공학님한테는 합격 불합격이 우선순위시겠지만 교수에게는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조바심내신다면 합격여부를 떠나서 나중에 독일에 정착하시는데도 큰 스트레스를 받으실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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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다림은 독일에서의 기본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몇 초 몇 분만에 처리되는 일이 독일에서는 몇 주 몇 달이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기다리는 것이 정 어렵다면 독일 생활이 본인에게 맞지 않은지 다시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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