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전에 의무 프락티쿰 이수가 별도로 책정되어있기는 하나 그와 별개로 독일학생들도 취업을 위해 의무를 제외하고도 많으면 3개, 못해도 1개 정도는 프락티쿰을 하는 게 근래이ㅡ 추세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찾은 프락티쿰들이 최소한 3개월을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주 30~35시간) 방학은 아무리 길어도 3개월에 못 미치고 설사 어떻게 맞춘다고 한 들 알바에 학업(석사 논문)과의 병행이 너무 어려워 보인다는 겁니다. 독일 학생들은 어떻게 프락티쿰을 하는건가요? 졸업 전 휴학을 하는 케이스가 있긴 한데 학생비자 받아 공부하는 외국인에게 해당되는 케이스는 아닌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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