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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유학 루트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워홀 후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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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라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02:40 조회1,278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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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에서 석사공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석사유학과 관련해 다양한 글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워홀을 하면서 학생비자를 받아 석사 유학을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한국에서 교수님과 컨택해 바로 유학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워홀을 먼저 하며 어학실력을 쌓고 독일 내에서 학생비자를 받아 석사 유학을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준비해서 바로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혹시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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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님의 댓글

능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굳이 워홀 비자를 생각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학비자로 개인의 능력에 따라 1년 이내로 어학을 마치고 현지에서 원하는 학교에 서류 준비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교수와 직접 컨택해서 석사를 시작하는 경우는 예술계열이 아니고서는 본 적 없는 것 같고요.
전과정 영어로 진행되는 석사 과정에 지원하신다면 당연히 현지 어학은 필요없을거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어학 준비해서 입학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마 수업 들으면서 많이 힘드실겁니다. 현지에서 어학해도 어학원 수준의 독일어와 현지 학생들과 전공수업을 듣는 것 간의 차이가 크거든요. 특히나 전공필수 세미나나 논문 준비과정 수업을 들으면 교수, 타학생들과의 질문답변을 포함해 1시간가량 혼자서 발표해야하거든요.
어떤 계열, 어떤 과정으로 지원하시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더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힘들겠지만, 보통의 경우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녹차라테님의 댓글

녹차라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워홀을 고려했던 것은 아니고 워홀을 먼저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어떤게 일반적인 루트일까.. 싶어 이렇게 질문을 남겼습니다. 저는 경영학 석사를 준비하고 있고, 독일어도 계속 공부중이나 영어트랙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능금께서 말씀해주신 어학비자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정보를 주로 블로그나 마스터포탈, uni assist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경영 석사와 관련된 정보를 찾을 있는 사이트가 또 있을까요..?


능금님의 댓글

능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는 경영 전공도 아니고, 배첼러 이후 동일 대학에서 마스터를 시작해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배첼러 시작할 당시에는 대학 자체보다는 어느 도시에 살고 싶은지에 중점을 두고 결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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