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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또는 경영학 공부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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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chreis2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2 08:41 조회950 (내공: 3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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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경영쪽을 공부하다가 생명분야쪽에 관심이 생겨서 그쪽으로 진학준비중입니다. 다만 제가 흥미는 넘치지만 기초지식이 많이 부족한데 가능할까요.. 학교다닐때 화학 물리 생명 다 얕게만 배웠습니다.. 경영은 제가 해오던 분야라 괜찮을 것 같은데 워낙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제가 독일인들을 이기고 과연 취업을 할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1. 독일 내 취업 현황 (생명공학 vs. 국제경영)
2. 취업 시 연봉 차이가 큰 지
3. 한국 경영과 독일 경영학과 차이가 큰지
4. 문과 에서 이과로 넘어가신 분 있으시면 힘드신 점 또는 괜찮다고 느끼시면 솔직한 심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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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솔깃해님의 댓글

솔깃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학부부터 다시 공부하시는 거아니면.. 들어가기 굉장히 힘드실것같아요! 입학평가 할 때 필요로 하는 교과목들 체크하는 학교들이 많아서ㅠㅠ

  • 추천 1

배고팡님의 댓글

배고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선 한국에서 경영학 학사졸업하시고 독일대학교 학사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는거 아니면 경영에서 생물로 넘어가는건 불가능합니다.

질문4가지도 모두 너무 일반적인 경우를 하나 들어서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베리에서 만족하실만할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누구든 성적좋고 인턴도하고 어학능력도 좋고 Assessment 도 좋으면 일자리는 있죠. 일구하기 어렵다는게 일자리가 전혀 없다는게아니라 경쟁자가 많다는거니까요. 다만 경영은 어카운팅 및 파이낸스 매니지먼트, 계량경영? 경영정보 등 세부전공에따라 그 경쟁자 비율이 낮으며 마케팅같은 경우엔 유명하다시피 높으며 이는 본인이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했나에 따라 높을수고 낮을수도 있습니다
나라마다 경영 경제학은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학사수준에서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이론을 다룬다는 의미에선 차이가 적습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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