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겨울학기에 시작하는게 일반적이구요 학교별로 간혹 여름학기 겨울학기 모두 받는곳도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대로 독일에서 석사가 학부의 연장선처럼 여겨지기는 하지만 몇몇학교, 연구기관에서는 박사 패스트트랙, 리서치 오리엔티드 과정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필수 과목을 수강 후에 거의 랩위주로 생활하며 소정의 페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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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저도 겨울학기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는 프로그램은 수업 + 2번의 lab rotation을 해야하고, 그 중 한곳에서 석사 논문을 쓰게됩니다. 저는 랩 로테이션 하는 랩에서 학생연구보조로 페이를 받아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