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수업해야하는데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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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5 00:21 조회3,87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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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기 [독일어 이야기] 에 이런 글을 써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해당폴더와 관련없는 글이라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어학코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15분간
주제발표를 해야하는데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아직 독일어 인터넷을 휘젓고 다닐만한 실력이 아니라서요...ㅜㅜ
제가 맡은 주제는 Studium 에 관한 주제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독일인들이 선호하는 학업에 대해서 비교하는게 그나마 발표하기 용이한 것 같네요. 예를 들면 1950년대에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1970년대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1990년대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2009년대에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이런식으로 발표수업을 할까 합니다.
이와 관련된 사이트나 자료 구할 수 있는 곳 링크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 주제 말고도 Studium 에 관해서 발표할 수 있는 좋은 주제 및 자료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어학코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15분간
주제발표를 해야하는데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아직 독일어 인터넷을 휘젓고 다닐만한 실력이 아니라서요...ㅜㅜ
제가 맡은 주제는 Studium 에 관한 주제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독일인들이 선호하는 학업에 대해서 비교하는게 그나마 발표하기 용이한 것 같네요. 예를 들면 1950년대에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1970년대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1990년대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2009년대에는 어떤 학과를 선호했고 그 이유...
이런식으로 발표수업을 할까 합니다.
이와 관련된 사이트나 자료 구할 수 있는 곳 링크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 주제 말고도 Studium 에 관해서 발표할 수 있는 좋은 주제 및 자료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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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원치 않는 답변일 수도 있겠지만... 제 의견을 좀 보태볼게요.^^;;
일단 어학코스에서의 발표라고 하시니까... 지금까지 어학하면서 배우신 거, 잘 소화해서 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서요... 님이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을 하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주제도 광범위하게 Studium이라고 하니까, 한국의 대학교육에 관해서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어차피 TestDaF에 Heimatland에 대해서 Beschreibung하는 항목이 있어요. 쓰기나 말하기에 간혹 다루어지는데... 그런 것도 곁다리로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전체 입학생의 증가추이라든가... 여학생의 비율이라든가... 졸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의 변화나, 특히 학업 중에 남학생이 군대에 갔다와야 하는 한국의 특수성 같은 것도 끼워넣으면 괜찮은 발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내용상으로도 흥미로울 것 같고요.^^ 이런 내용에 관한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신문기사도 찾기 쉬울 거고요. 꼭 독일에 관한 것이 아니어도 된다면, 역으로 한국에 대한 걸 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