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시에 DSH 증명서가 있어야합니다.
어학 증명서가 없는 상태에서는 지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본인이 한국에서 가지고 오신 각종 서류들은 슈투트가르트 내에 있는 공증기관이있는것오로 알고있는데요, 이 기관에서는 Badenwuertemberg 안의 대학공증을 주관하고있고 그 기관을 통해서 지원자격을 인정받지 못하면 또한 지원 불가능합니다.

정확한 기관명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슈투트가르트 미대 홈페이지에 보면 나와있을겁니다.

참고로 지원하시기 최소 3개월 전에는 공증기관에 등록을 해야 제 지원 날짜에 맞추실 수 있으실겁니다 . 워낙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늦어지면 지원시기늘 놓치실 수도 있습니다. 유의하세요

외국인들 서류 공증은 학교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학교내에 Prüfungsamt 가 있는데 거기로 서류 보내면 공증해줍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공증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넉넉잡고 3달 전에 보내시는게 안전하고
사실 1달 만에 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일이 밀리면 밀리는데로 일처리는 느리방느리방 하는곳이라 믿을수가 없으니 일찌감치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그곳에서 공증된 서류를 다시 댁으로 보내드리지요. 이 공증 시에 어학시험 성적표도 함께 붙여야 하기 때문에 어학시험 증명서가 없이는 지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론 주변도시의 다른 미대들 예를 들면 칼스루헤미대의 공증도 슈투트가르트미대 암트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마만큼 일거리가 많으니 빨리 보내세요.

슈투트가르트 미대는 지원과정이 가장 까다로운 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 구조가 탄탄하고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톱니바퀴돌듯 잘 돌아가는 학교랄까요? 학교에서의 학생지원도 많은 편이고... 개인적으로 시설도 꽤 훌륭한 학교라 생각됩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