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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편도입국, 그리고 90일 이내 프랑스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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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3 10:18 조회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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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초에 독일에 입국하려하는 학생입니다.

여름학기(4월시작) 대학에 서류보내고 기다리는 중인데
서류마감이 1월 중순이라 2월중순이나 되야 쭈라쑹이 오던지 할것 같아요..

쭈라쑹이 오면 학생비자를 준비할거고..
안오면 어학비자를 준비할 예정이라서  90일 이내에 돌아올 계획은 없는상태구요.

무비자 편도입국이 문제가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
이미 마일리지 사용해서 편도로 티켓팅 해놓은상태라...
독일에서 출국하는 티켓을 하나 끊으려합니다.
(워홀비자를 받아갈까 고민도 해봤는데, 만약 4월부터 학생이 될수있다면 학생비자를 신청하는게 낳을것 같아서 워홀비자는 포기상태 입니다....)

하나의 방법은
1) 한국으로 90일내로 돌아오는 편도티켓을(마일리지사용) 하나 더 끊어두고...
독일 도착해서 기간을 90일 이후로 변경한다... 
이 경우 만에하나, 변경유효기간사이에 한국에 입국못할 일이 생길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 마일리지는 환불할 경우 손해가 크더라구요ㅠㅠㅠ

또 다른 방법은
2)  90일 이내에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 (예를들어 프랑스나 인접국가?)로 출국하는 저가표를 끊은뒤 폐기한다.


2)번의 방법으로 무사히 입국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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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번은 안됩니다...같은 eu국가는 쉥겐조약으로 인해...독일 입국후 90일 기간이 같이 적용됩니다..
편도 입국시 문제가 되는건 불법체류 때문인데...
사실 공항에선 뱅기표까지 검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한국에서 출발할때 항공사에서 테클을 걸지요....
편도 입국이면 항공사에서 체류허가를 인정할 어학원 증명이나 학교 쭐라슝같은걸 요구합니다..
없으면 뱅기 못탄다고 엄포를 놓지만...
항공사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사인을 하면 뱅기는 탈수 있습니다..
뱅기타고 갔다가 입국을 못하면 다시 그 뱅기를 타고 돌아와야 하거든요...
한국에서 독일출발 한국도착 뱅기표를 끊을수 있을지...
여행사로는 안되고 항공사에 문의해 봐야하는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보통 출발하는 지역에서 뱅기표는 왕복이나 편도로 구입할수 있지만...
따로 도착지역에서 출발하는 뱅기표를 따로사는건 어려운걸로 알고있어요...
예를 들어 독일현지에서 한국출발 독일도착 편도를 구입못합니다..


Schwarzwald님의 댓글

Schwarzwa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미 편도 표를 구입하셨다고 하니... 안심하시고 그냥 오시기 바랍니다.
여기 유학문답이나 생활문답에서 "무비자 편도입국"으로 검색해 보시면 어느 정도 안심이 될 겁니다.
(독일입국시에 편도표라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한국 출국시에 항공사에서 겁주며 말리는 게 문제인데...나는 상관없다하고 싸인까지 하고 오시면 됩니다.)


사자어흥님의 댓글

사자어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시간 내에 무료취소되는 비행기표를 사서 보여주고 (독일-한국) 설명하고 할것 없이 맘편히 들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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