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어공통기준에 따라서 독일어도 A1 - C2 정도로 나뉘는데요.
DSH나 TestDaf는 C1정도의 시험입니다.
현지에서 배우더라도 당연 순서대로 A1 , A2 , B1...이런식으로 배우겠죠.
'기본시험조건'들이라는건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DSH를 치기위한 시험 ?!
그런건 학교마다 다르고 , 보통 DSH는 대학교에서 주관하는거라 대학의 허가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물론 DSH그냥 칠 수 있는곳도 있어요. )  그 허가서를 받으려면 원서쓸때 어느정도의 어학증명시간...이나 그런게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한국에서 문법정도는 해오고( A2까지 ) , 혹은 B1까지 하고 독일와서 B2~C1 , DSH나 TestDaf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독일에서 어학원다니면 각 단계 넘어가기전에 학원에서 보통 시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