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탈출비화 "[1962.8.17] 제발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09 00:03 조회5,727관련링크
본문
"[1962.8.17] 제발 도와주세요",
베를린 장벽 바로 밑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18세 소년의 이름은 피터 페히터. 그는 애타게 "제발 도와달라"고 하소연했지만 50분간을 피를 흘리며 그대로 그 자리에 방치되었다. 의사도 부르지 않았고 경비병도 초소에서 나와보지 않았다.
반대로 서독경찰들은 생명의위협을 무릅쓰고 그를 돕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구급약상자와 붕대를 그에게 던졌다. 그러나 스스로 붕대를 매기에는 그는 너무나 약해져 있었다.
베를린 장벽 바로 밑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18세 소년의 이름은 피터 페히터. 그는 애타게 "제발 도와달라"고 하소연했지만 50분간을 피를 흘리며 그대로 그 자리에 방치되었다. 의사도 부르지 않았고 경비병도 초소에서 나와보지 않았다.
반대로 서독경찰들은 생명의위협을 무릅쓰고 그를 돕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구급약상자와 붕대를 그에게 던졌다. 그러나 스스로 붕대를 매기에는 그는 너무나 약해져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