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탈출비화 사제 비행기로 비엔나까지

24세의 대학생 Ivo Zdarsky는 84.8.4  스스로 만든 비행기로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비행거리는 100킬로.

동독차 트라비의 엔진을 이용한 것만 빼놓고는 연료탱크나 바퀴 등 모든 부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조했다. 프로펠러도 그가 만든 것이다.

이 비행기는 이동을 할 때 접으면 3미터 길이에 불과하며 승용차지붕에 싣고 다닐 수 있는 길이이다.

이 비행기는 250가구가 사는 아파트 오층 방에서 3.50 x 4.10미터로 만들어졌다. 현재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