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민망한 거리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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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6 20:45 조회5,19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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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혁님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사는 동네의 좀 웃긴 길 이름으로는 Hermann-Böse-Straße 가 있습니다..
아, H. H. Maier Allee 도 있네요. 전차 안내방송에서 "하하 마이어 알레" 라고 하는데, 하하..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호호... ^^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좀 보태드리죠. ^^
재밌는 거리 이름으로는
Milchstraße (밀키웨이)
Entengäßchen (오리 거리)
Im Rausch (만취상태)
Auf dem horst ( Horst는 남자 이름인데, 그 위에 있다는 뜻)
Am Eichelberg( Eichel은 남자 성기의 끝부분)
Beamtenlaufbahn (공무원 캐리어)
또
Hebsack, Irrweg, Rutschbahn, Schulterblatt, Ellenbogen, Stinkbüdelsgang, Duschweg, Knochenhauertwiete, Leichenweg, Wurmsweg, Durchschnitt, Hinter der Neuen Dröge, Döhnerstraße, Fettstraße, Speckstraße, Frustbergstraße 가 있습니다.
웃기는 마을이나 도시이름으로는 Kothausen, Fickmuehlen, Affendorf, Leichendorf 등.... 너무 많아서 다 댈 수도 없네요. 여기에 나와 있어요.
http://www.google.de/imgres?sa=X&biw=1600&bih=821&tbm=isch&tbnid=DpFv0fsuz7tU1M%3A&imgrefurl=http%3A%2F%2Fmueckenloch.de%2Fhtml%2Flustige_stadtenamen.html&docid=QaLgiVj1LZnVRM&imgurl=http%3A%2F%2Fmueckenloch.de%2Fassets%2Fimages%2FLustige_Stadt1.JPG&w=900&h=675&ei=S2sOU9_1I4nTtAaWg4AQ&zoom=1&iact=rc&dur=516&page=1&start=0&ndsp=31&ved=0CFcQrQMwAA
그리고 오스트리아에는 Fucking과 Oberfucking이라는 곳도 있다네요.
이탤리의 어느 도시이름은 Bra라고 합니다.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어떻게 Tittentasterstr. 라는 이름이 생겼을까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요, 당시 어느 골목이 있는데 너무도 좁은 바람에 두사람이 서로 비켜가려면 반드시 가슴이 스칠 정도였다는군요. ㅎ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계에서 제일 좁은 길이 독일 로이트링엔에 있는데 폭이 31 cm 이랍니다. 아흑!
Spreuerhofstraße 입니다.
https://www.reutlingen.de/de/Leben-in-Reutlingen/Unsere-Stadt/Reutlinger-Besonderheiten/Die-engste-Stra%C3%9Fe-der-Welt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부산의 한 역 이름은 "괘법르네시떼" 라고 한답니다.ㅠㅠ
iambijou님의 댓글
iambijo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괘법동 + 르네시떼... 왜 한국에선 마트 이름을 자꾸 외래어로 짓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