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새아리 목록

독일 3살박이 소녀가 엄마차 몰았다

페이지 정보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16 07:10 조회2,800

본문

휘어트의 꼬마소녀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이 아기는 엄마차를 정원담장에 꼴아박았다.

이런 모험과 사고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부상없이 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세살박이는 3.13 화요일 부엌식탁위에 놓인 자동차키를 갖고 자동차문을 연다음 엔진 시동을 걸었다. 자동차는 10미처 전진해서 정원의 담장을 박고서 멈추어 섰다.

불려온 경찰은 일단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세살짜리 꼬마가 자동차사고의 장본인이란 말인가. 그러나 소녀는 자신이 했다는 증거를 위해 다시한번 자동차를 여유있게 문을 연다음 시동을 걸수 있다는 것을 경찰에게 시리연해 보여주었다.

"이 꼬마는 이에 대해 무척 자랑스러워 하더군요'라고 경찰 대변인은 전했다. 소녀의 자부심과는 상관없이 고생하게 생긴 것은 그 엄마다. 그녀는 자동차에 발생한 약 1500마르크상당의 훼손을 전부 스스로 부담해야한다.
추천 3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새아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