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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부자 나라 두바이, 경찰차가 람보르기니(Lamborgh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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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4 13:57 조회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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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비싼 자동차들이 경찰차로 쓰이는 것을 본다.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는 메르세데스가 종종 보이는데, 주 정부가 돈이 하도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차 회사가 이 주에 있어 '효자'이기도 하고 '국산 차'를 쓰다 보니 그런 것일 뿐이다.
 
아랍 토후국 두바이에서는 경찰이 뒤에서 추격해오고 있는데 도망가는 건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
 
700 마력(PS)에 최고 시속 350km 정도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Aventador)가 경찰차로 사용된다고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다만 아주 좁은 골목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너비가 2미터가 넘기 때문이다.
 
이런 고급 자동차를 경찰차로 사용하는 이유는 "두바이 경제의 건강함의 상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또한 두바이의 부와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욱 외부에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두바이정부가 산 것인지, 람보르기니회사에서 광고목적으로 기증했거나 아주 저가에 제공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랍토후국 연방은 고급 스포츠카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 중 하나이다.
 
람보르기니는 독일 자동차회사 아우디 그룹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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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멋있는 것 좋아하시는 목로주점님!

다음번엔 제 사진 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어디서 우연히 구경하게 된 마제라티 옆에 서서 찍은 사진~~~)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님은 정 반대로 생각하실 것 같아요.
(차만 찍으면 되는데 왜 옆에 가서 서가지고 시야를 가로 막는 지 원)

혹시 웨딩드레스 같은 거나 입고 옆에 가서 서면 봐 주실지도 모르겠어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남자들의 로망... [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mw.emoticon/em15.gif]

두바이 가서 경찰하고파요.

예전 한국에선 미국산 포드가 한국 경찰차용으로 수입, 배치되어 논란이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처럼 도로도 좁고 기름도 한방울 안나며 우수한 국산 자동차가 많은데 무슨 말도 않되는 짓거리냐고... 
포르쉐를 경찰차로 사용하는 스위스, 람보르기니를 경찰차로 사용하는 이태리( 마피아에게 압수한 차였다고 알고 있음)와 많이 다른 정서죠.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앗! 저 차가 남자들의 로망이었군요.
저는 저런 차 보기만 해도 무섭던데요?
제 로망은 저런 차가 아니라 귀여운 잭 러쓸 강아지면 됩니다.

스누피님이 아마 ".......아놔, 무슨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든가 말던가......"생각하시겠지요?
혹시 올리신 댓글 삭제해 버리실까 봐 잽싸게 답변 달아 버립니다.
[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mw.emoticon/em84.gif]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에~이...

설마 제가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서로 관심사가 다르고 취향도 다른데...
만일 노엘리님이 장동건보고 입을 다물지 모르고 눈이 1cm가량 앞으로 튀어나오는데...
저도 그사람 보고 똑 같은 현상을 보인다면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데...
전 잭 러쓸 테리어보다는 비글이... 히히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앗, 스누피님, 스누피 하나로는  - 한마리라 해야되나요~~ - 모자라서
하나 더 입양하셨어요?!
전 불테리어, 농담이고요, 달마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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