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나체로 휴가를
페이지 정보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21:39 조회15,826관련링크
본문
뮌헨의 영국공원 (사진출처:뮌헨 시청 홈페이지)
프랑스 보르도 근처에는 '라 제니(La Jenny)'라고 하는 리조트가 있는데 온 가족을 위한 모래사장, 호텔, 수상스포츠 시설외에 세계적으로 유일한 나체골프장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는 나체로 숙박할 수 있는 호텔들도 있다. 캘리포니아에는 'Sea Mountain Resort at Desert Hot Springs'라는 '성인만을 위한' 리조트가 있는데 15개의 객실, 나체수영장, '타부 가든'이라는 나체정원에서는 나체무용수가 24시간 내내 손님을 위해 댄스를 한다.
뉴욕의 맨해튼에는 'clothing-optional dinners'라는 옷을 입지 않고 식사하러 가는 그룹과 그들이 모이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한다.
완전히 발가벗고 캠핑을 할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캠프 코베르사다(Camp Koversada)라는 크로아티아의 한 캠핑장소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누디스트들의 집합 장소로 이미 1961년부터 간간이 모임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여름엔 하루에 5000명 까지의 누디스트들이 모이며 모래해안, 바, 레스토랑, 테니스장 등이 있고 다양한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미국의 플로리다에서는 몇 년 전 나체주의자 기독교인들을 위해 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처럼 나체로 정기적으로 예배를 볼 수 있는 리조트를 세울 계획도 있었으나 성사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즘 독일 날씨는 나체가 아니라 모피코트가 필요한 날씨입니다.
- 추천 1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노엘리님 안녕~~~~!</DIV>
<DIV>날씨가 좀 얄밉지요?</DIV>
<DIV>엊저녁 추워서 산책길에 겹바지 두껍게 입었다가 떠죽는 줄 알았습니다. </DIV>
<DIV>한여름의 모피이야기, 더위를 이기는 역설적인 방법인가 봅니다 ㅎ</DIV>
<DIV>하긴 싸우나도 하는데요 뭘. 여름싸우나가 기가 막히지요. </DIV>
<DIV> </DIV>
<DIV>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김밥싸서 오펜부륵 친구파티에 갑니다. </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Offenburg! 거기요? 저도 거기 친구가 있는데 음..오늘 파티는 안하는 걸로봐서 동일인은 아니고요^^</DIV>
<DIV> </DIV>
<DIV>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DIV>
<DIV>지금 창밖을 내다보니 오늘은 좀 여름 비슷할 것 같은데요.</DIV>
<DIV>저는 요 아래 올리신 미인유머 시간 좀 내서 노려보겠습니다.</DIV>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빡세게 하는 가르텐 파뤼입니다. </DIV>
<DIV>친구가 독신이라 주변에 거시기 머시기들, 어중이 떠중이도 다오고요..ㅎ </DIV>
<DIV>파릇파릇하신 노엘리님과 제가 연세(?)가 달라서 같은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아래 유머미인은 보일 때까지 보십시오, es lohnt sich!</DIV>
<DIV>저도 서너 번 시도 한 끝에 드디어 그 얼굴을 만났답니다.. 하하 </DIV>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모피라니요, 그러다 peta에서 몰려 옵니다.<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인조모피였어요(ㅋㅋ)
- 추천 1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휴, 그럼 안심입니다.<br>전, 한여름 땀 흘리면서도 조금의 공기 흐름이 어깨나, 허리 맨살에 느껴지면 아플 거 같으니 FKK는 도저히 안 되는 체질입니다. 이렀다 할 FKK의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저도 FKK는 좋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근처도 안 지나갑니다. 죄악시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요.</DIV>
<DIV> </DIV>
<DIV>그런데 깊고 깊은 산속, 아직 문명이나 사람의 발길이 도달하지 못한 그런 산속 호숫가에서 역시 문명의 이기인 섬유를 거의 없애 버리면 자연과 완전일치되는 느낌은 받을 수 있더군요. 다만 정말이지 근처에 인기척이 절대 없어야 합니다. 위험이라고는 단 하나, 늑대에게 물려 가거나 곰이 나타날 가능성만 있거나 하는 정도로요.</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훔마....</DIV>
<DIV>남사시러버 할 말을 못찾겠...</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DIV>그러게요. 어제 이거 올려 놓고도 너무 한거 아닌가 싶어 간이 콩콩 코 ㅋ...</DIV>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우리 선조들이 FKK의 시조??<br>19금 유머는 아니고, 남사시러분 건가 해서 찾아 봤습니다. <br>그럼, 즐 통풍 ㅎㅎ<br>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2/2008052201535.html<br>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445<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어머 그래서 남사스럽다, 즉 남자의 일스럽다, 그래서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의미일까요?</DIV>
<DIV> </DIV>
<DIV>즐풍과 거풍, 잘 알아 둘께요. 그런데 한 분은 지팡이를 휘둘러 풀과 나무를 훼손시키겠다니 그건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군요.</DIV>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여름마다 남프랑스 에프카카 해변에서 가족휴가를 즐기는 제 친구 왈, </DIV>
<DIV>빨랫감이 없어서 좋답니다. </DIV>
<DIV>단점이라면,미끄럼틍을 탈 때는 엉덩이에 모래가 닿고 끼이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빨랫감이 없어서 좋다.....!!"</DIV>
<DIV>제가 지금까지 들어온 최고의 코멘트입니다!!!!</DIV>
<DIV> </DIV>
<DIV>남불해안가는 보통 비키니 상의 안 입어도 되지않습니까. 가만 보고있으면 젊은 여성들은 햇살을 '즐기는'게 아니라 몸매를 '보이고'싶어서 일부러 배집어 넣고 힘들여가며 예쁘게 폼을 잡고 누워들 있지요?ㅎ</DIV>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해변에 가면, 적어도 저녁마다 수영복 정도는 짠물을 빨아내야 하는데, </DIV>
<DIV>참 편리하다고 하더군요. </DIV>
<DIV> </DIV>
<DIV>비키니상의를 안입는 여인들,,, 이뿌지요. 인정합니다.</DIV>
<DIV>그러나 (입이 근질근질....) 제 동네에 여름마다 에프카카가 저절로 되는 바거제baggersee가 있습니다.</DIV>
<DIV>주로 동네 노인분들이 즐기셔서 예쁜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나이드신 분들이 젊은 사람들 보다 부끄럼을 덜 타시기 때문에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런데 동내라면 평소에 잘 아시던 분들이라 정말 좀 그렇겠는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