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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레버쿠젠 차두리를 빌레펠트로 1년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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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이름으로 검색 02-08-09 00:54 조회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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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너 룬트샤우에 따르면 독일리그 준우승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한국의 국대선수 두리차를 일단 한시즌동안 분데스리가 1부리그로 막 복귀한 Arminia Bielefeld팀에 임대한다.

라인란트지방의 축구클럽 레버쿠젠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 바이어 공격수 붐근차의 아들 22세의 공격수 차두리(183cm/73 kg)를 빌레펠트팀에 1년동안 임대계약을 맺으며 연장계약은 옵션으로 달린다.
  
레버쿠젠클럽은 계약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빌레펠트팀 홈페이지에도 간단한 소식이 있다. 차두리는 15번 국대선수로 출전했으며 "대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레버쿠젠 구단주 라이너 칼문트의 말도 소개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차두리가 트레이닝에 참가한다. 그는 독일어실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것이다"

라고 베노 묄만은 기대했다.

빌레펠트에서 차두리는 등번호 7번을 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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