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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아 유괴 살인으로 독일 들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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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10 03:47 조회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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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rikeneu(1).jpg지금 독일을 들끓게 하는 톱뉴스는 유괴되어 성학대를 당한 후 살해당한 울리케라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다. 검찰은 에버스발데의 ㅣ2살 소녀 울리케가 약 2주전쯤 유괴된 날 당일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사인은 목졸림이다.

릴케는 2월22일 스포츠트레이닝하러 가는 길에 흔적없이 실종되었다. 소녀를 찾기 위해 5500명이 동원되었으며 인근 25킬로평방을 샅샅이 뒤졌다. 연방군의 토네이도 제트기는 특수카메라로 인근 1백평방킬로미터를 촬영했다.

소녀를 발견한 것은 한 산보객이었다. 소녀의 시체는3월 3.8일 자기집에서 약 30킬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시체발견장소에서는 다음날도 범죄기술적인 수사가 계속되었다.경찰은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새로운 증인 증언에 따라 새 현상사진Phantombild 을 만들어 내걸었다. 경찰은 상당히 범인에 대한 단서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래서 범인이 체포될 희망이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살인사건의 90퍼센트 이상이 해결되고 있다. 1999년에는 사건해결율이 93.9퍼센트였다. 지금까지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에서는 227명의 아동이 살해되었다. 이로써 통계상 독일에서 피살되는 사람 13명중의 한명은 14세이하 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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