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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우승시 경제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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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29 07:29 조회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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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192579,00.jpgWM-AUFSCHWUNG. Eine Konjunkturlok namens Kahn. spiegel.de
올리버 칸의 축구팀은 스포츠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임무도 띠고 있다. 경제전문가에 따르면 독일팀의 월드컵 우승은 독일의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올리버칸은 일요일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는 것 말고도 경제도약을 위한 희망의 담지자이기도 하다. 독일정부의 경제전문가 베르트 뤼룹은 월드컵 승리는 "확실히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98년 월드컵 우승 후에 그런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뤼룹은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을 0.7퍼센트로 전망한다. 경제부장관 베어너 뮐러의 전망치 1.2퍼센트는 너무 높다는 것이다.그러나 독일정부가 2003년을 위해 전망한 경제성장율 2.5퍼센트는 가능하다.

Bei Sieg positive Grundstimmung
승리시 긍정적인 심리

다른 경제전문가와 정치가들도 월드컵승리가 경제부양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본다. 경제부장관 뮐러는 빌트지에서:

"긍정적인 기조심리가 중요하다. 나는 루디 푈러와 그의 11명선수들의 성적이 중요한 기여를 하리라고 확신한다."

뮌헨의 기업상담가 롤란트 베어거 왈:

"열정적인 투쟁이 성공으로 이끈다는 것을 모두 인식하게 되면 그것은 전환점의 시작이 될 것이다."


WM als Lehrstunde für Politiker
월드컵, 정치인들을 위한 교훈의 시간

독일산업연맹(BDI)장 미하엘 로곱스키는 독일정부가 국가대표팀을 모범으로 배우라고 충고했다.

"우리 정치가들이 일본에서 돌아올 때 그곳에서 실력이 뭔가를 가져온다는 것을 배우기를 바란다. 그들이  실력을 지향하고 마침내 개혁의지를 드러낸다면 월드컵 우승은 경제도약에 기여할 것이다."

베를린의 경제전문가 위르겐 크롬파르트는 푈러감독의 성공이 유로화시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야기된 이미지쇄신이 시세를 강화시키면서 돈이 미국대신에 유럽으로 투자되도록 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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