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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에릭 아비달, 생에 최고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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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8 12:03 조회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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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프로축구선수 아비달이 오늘 대망의 무대에 선다.
결승에서는 메시, 이니에스타 그리고 사비와 함께 맨유와 런던에서 맞붙게 된다.

 아비달은 간암과의 투병중 이보다 더 끔찍한 상황에 놓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건 삶과 죽음에 관한거였다고 아비달은 덧붙였다.

 아비달의 컴백에 동료 이니에스타는 수술 전 컨디션과 거의 같아졌다고 말했다.그리고 아비달은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 두 달 동안 전 간암과 싸웠고 이제는 우리 팀과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저는 정신적으로 강했습니다"
 
당시 아비달의 미래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다행히 행운이 따라주면서 그는 다시 컴백 할 수 있었다. "저는 정신적으로 강했습니다"라고 세 딸을 둔 아비달이 말했다. 그는 투병 중 항상 좌우명 가까이 두었다."포기하지 않기 위해 정신적으로 나 자신과 항상 싸워라"

오늘 저녁 런던 윔블리-슈타디온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그의 생에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2009년 맨유는 바르샤를 상대로 결승에서 2:0으로 패했다. 당시 아비달은 팀명단에 들지 못했다.

아비달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맞쳤다. 그는 챔피온스리그 4강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경기가 끝날 무렵 교체되서 들어갔고 오늘 경기에서도 몇 분만이라도 뛰었으면 하는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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