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파라핀 속에 있는리튬 *

리튬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식품의 중요한 요소인데, 특히 채소와 음용수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하고 있다. 리튬의 생리학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모른다고 한 리스토브 교수는 사람에게는 위험할 정도의 고농도 리튬이 선충의 생명을 연장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 이런 결과로 우리가 음용수에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아주 적은 양의 리튬이 사람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느냐 라는 문제를 연구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런 각자의 연구로 인해 예나연구 그룹은 일본 연구 그룹과 공동으로 리튬 농도별로 음용수에 용해하여18곳의 일본 지방공동체를조사했다. 이 연구 결과에서 리튬농도가 높을 수록 사망률이 현저하게 떨어짐을 확인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예나연구팀은 실험되었던 리튬농도로 선충의 평균 생명기한이 높아진다는 것을 아울러 밝혔다.

리튬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가 불분명하다고 할지라도 관찰된 수명연장은 리튬으로 기인해서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저농도 리튬이 식품보조 물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리스토브 교수는 리튬이 고농도로 용해된 음용수로 사람들의 심리적토대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자살률을 낮추는데 기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선행연구에 더해 앞으로 이에 대해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Zarse K., Terao T., Tian J., Iwata N., Ishii N., Ristow M. Low-dose

lithium uptake promotes longevity in humans and metazoans. Eur J Nutr

2011, DOI: 10.1007/s00394-011-0171-x

 

* 그림자료(위키페디아)가 저작권에 위반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위 발표 논문은 아래 주소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