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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Astrid Lindgren에 노벨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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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04 04:32 조회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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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wwwangebot?fn=relhbi&sfn=cn_load_bin&id=509658얼마전에 고인이 된 아동작가 Astrid Lindgren에 대한 추모열기가 대단하다. "Pippi Langstrumpf"를 쓴 그녀는 오랜 지병으로 94세를 일기로 스톡홀름의 저택에서 사망한지 하루만에 노벨평화상(Friedensnobelpreis)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괴떼보리 대학의 정치학자 Ulf Bjereld는 지난 월요일 죽은  Lindgren을 노벨상위원회에 추천했다. 그의 추천의 변:

"그녀의 문학은 흑백논리에 따른 묘사를 피하고 있으며, 품위있는 삶을 위한 근본전제로서 용기와 시민정신을 강조한다."

원래 노벨상은 죽은 사람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Bjereld는 노벨상 위원회에 예외를 허용하라고 주장한다.

사실 Lindgren은 생전에 노벨문학상후보로 여러차례 추천을 받았다. 그러나 한번도 받지 못해 많은 스웨덴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바있다. 그녀는 스웨덴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내 생각. 사자에게도 노벨상이 돌아가도록 노벨상에 예외를 두자는 주장에 특별히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예외규정의 혜택을 받아야할 사람이 하필 스웨덴사람이라는 것은 민망한 일이다. 그녀에 대한 사랑의 징표로서 이번 노벨상추천은 그자체로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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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삐삐역을 맡는 소녀 Inger Nilsson는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여기 사진.
(링크탈락)

삐삐의 이름은
Pippilotta
Viktualia
Rollgardina
Schokominza**
Efraimstochter Langstrumpf



삐삐 관련 홈페이지 http://www.pippilangstrump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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