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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국 하노버 국제 박람회에서 동반국가로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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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4 00:43 조회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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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하노버 Messe가 한국을 동반국가로 선정하였습니다.
메쎄가 개최되기 하루전 19일날HCC(Hannover Congress Centrum)에서 오프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19일 하노버 오프닝 행사에는 독일측이 준비한 디지털 영상과 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처음 선보인 가운데 독일의 퀠러 연방 대통령과 한국의 한승수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지고 한국 국립무용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바이올린과 첼로가 결합된 한국의 고전 음악 아리랑에 맞춰 선보인 공연은 많은 독일인들의 심금을 울리게 했습니다.

그 다음날인 4월 20일에는 메쎄 15번 홀인 한국 홍보관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와 한승수 국무총리의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으로 2009년 메쎄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메르켈 총리와 한승수 국무총리는 같이 메쎄를 둘러보고 간단한 소감을 발표했는데, 여기서 메르켈 총리는 이번 메쎄를 통해 한국은 독일의 라이벌인 나라지만 서로 배워가며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국 홍보관에는 판소리를 하는 로봇 에바3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복을 입혀 놓은 예쁜 로봇의 춤사위에 많은 외국인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2012년 여수 엑스포를 잘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메쎄의 기간은 20일부터 5일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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