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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의 차기대권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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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uroni이름으로 검색 02-01-10 12:00 조회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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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lplakat_140.gif요즘 기민/기사연합내에서 소위 "K-Frage"를 놓고, 즉 다음 대선주자가 누가 될 것인가를 놓고 슈토이버와 메어켈간에 기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Forsa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사당 당수 슈토이버는 기민당당수 앙엘라 메어켈에 비해서는 앞서있다. 독일인 다수는 슈뢰더의 상대로 슈토이버가 적격이라고 본다. 슈토이버가 앙엘라 메어켈보다 정치적인 능력이 앞선다는 것이다. 슈토이버는 메어켈에 비해서 경제와 고용, 금융과 안보분야에서 더 점수를 땄다. 메어켈은 사회보장정책과 같은 보다 부드러운 분야에서 점수를 땄다. 그러나 이 두사람은 누가 대권후보가 되든지간에 확실히 현총리 게어하르트 슈뢰더에게 밀린다.

"Die Woche"지에 발표된 포르자 여론조사에 따르면 슈뢰더 대 슈토이버의 구도에선 응답자의 47퍼센트가 슈뢰더에게 표를 던졌고, 슈토이버는 33퍼센트가 지지했다. 슈뢰더가 메어켈과 붙었을 때는 슈뢰더가 51퍼센트, 메어켈은 29퍼센트에 불과하다. 즉 슈뢰더는 슈토이버에는 14퍼센트, 메어켈에는 22퍼센트가 앞선다.  Forsa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2506명의 유권자성인남녀에게  차기총리가 누가 될 것인지를 설문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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