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커와 가수 Setlur 사이 별로/전부인 바바라와는 화해

베커에 관련된 기사는 줄기차게 이어진다.  대략 일주일전만해도 잡지 "맥스"가 표지를  사브리나 셋루어의 벗은 사진으로 장식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물론 셋루어는 이 사진이 발간되기를 원치 않았다. 잡지 "맥스"는 큰 특종을 한 셈이다. 그녀가 베커의 여자친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는 그녀의 벗은 사진은  발매부수를 올려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 함부르크의 잡지사에 게르트 시몬이라는 사진작가가 제발로 찾아와 그녀의 벗은 사진들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한다. 잡지사의 변: "우리가 돌았소 그런걸 거절하게."

그런데 이제는 어느덧 베커와 셋루어 둘은 이미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잡지 "갈라"에 따르면 둘사이에 뜨거운 사랑같은 것은 원래 없었으며 베커는 자기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셋루어도 둘관계를 둘러싼 소란에서 벗어나 음악가로서의 경력을 쌓은데 집중하고 싶어 한다.

거기다 갈라 언라인이 2.28 수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커는 전부인 바바라와는 비밀스런 화해를 했다. 두사람은 오랜 산책을 같이하면서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었고 애들과 놀았으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겼다. 피셔 섬에서 돌아온 후에도 두사람의 사이는 새 연인같다.

오마이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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