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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눅스 상품전람회 "Linux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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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31 01:32 조회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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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지 10년이 된 리눅스 운영체제가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의 컴퓨터를 정복하고 있다. 소위  Open-Source-System인 리눅스는 누구나 이어받아 추가개발을 할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으며 유연성이 있으며 신뢰도 함께 받고 있다.  리눅스는 이제 더이상 개인용컴퓨터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프랑크푸르트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열리는 상품전람회 "LinuxWorld"의 언론담당대변인 Dirk Beiersdorff는 말한다.

점점 많은 회사들이 대안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선택하고 있다. 시장조사연구소 IDC의 연구결과도 이를 확증하고 있다. 특히 리눅스는 점점 더 많은 서버들에 장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05년까지 서버시장에서 연간 23.6퍼센트의 성장율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한다. 최근 윈도우 XP를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윈도우는 성장율이 16.5퍼센트에 불과할 것이다.

뉴욕 월 스트리트는 소프트웨어 일부를 리눅스제품으로 바꾸었다. 또한 독일 연방하원의회도 현재 이 대안 운영체제를 검토하고 있다.  사민당의원 요외억 타우스는 잡지 "Computerwoche"에서 "내 소원은 연방하원의회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유로운 존으로 자신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나아가서  IBM의 언론대변인 Hans-Jürgen Rehm은 리굿스의 미래를 컨트롤시스템을 포함한 기기들에서 본다. 예를들어 가전제품과 자동차가 그렇다. "리눅스는 특정한 필요성과 수요에 맞추어 적절히 적용될 수 있다고 Rehm은 말한다. 프로그램개발자들은 누구라도 프로그램코드를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리굿스는 슈퍼컴퓨터에서 쬐그만 것에 이르기까지 서로 상이한 다양한 플랫포옴에서도 잘 작동된다. IBM은 올해 13억달러를 리눅스개발에 투자했다.

"운영체제의 핵은 작고 유연하다"고 리눅스 메세 대변인 바이어도르프는 말한다. 그래서 소비자시장에서 도약을 이룩하게 될 작은 기기들에 투입하기에 이상적이다. 컴퓨터 데스크탑에서 수용되기 위해서는 판매업체들이 함께 참여해야 하고 사전에 리눅스가 장착된 컴퓨터를 상품진열대에 전시해주어야 한다고 IBM 대변인 Rehm은 말한다. "소비자가 리눅스와 똑같이 윈도우를 인스톨해야 한다면 그 장애는 똑같이 지대할 것이다. "

리눅스는 핀란드의 Linus Torvalds가 1991년 만들었다. 그 이래 전세계의 프로그래머그룹들이 이 운영체제를 계속 발전시켰다. 비평가들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관리하기가 복잡하고 충분치 못하다고 결점을 지적한다. 그밖에도  리눅스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법적인 문제, 책임소재도 확실치가 않다./슈테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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