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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밀로세비치 재판-빈 라덴은 왜 끌어들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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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31 00:56 조회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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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116842,00.jpg독재자 슬로보단 밀로세비치는 10.30일(화) 헤이그의 재판정에서 미국정부가 작년 오사마 빈라덴을 추적하면서 자신에게 문의했었다고 주장했다. 밀로세비치는 유엔전쟁범죄자 재판장에서 격렬한 공격적인 언사를 보였다. 그는 그에 대한 재판이 발칸반도의 테러리즘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위 톱테러리스트 빈 라덴은 작년에 알바니아에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클린턴 정부는 빈라덴 때문에 그에게 문의를 했단다. "미국은 빈 라덴이 알바니아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빈 라덴이 미국대사관들을 폭파시킨 후 2년후 미국이 이 사실을 나와 나의 동맹자들과 토론했다."

밀로세비치는 자신에 대한 재판을 또한 알바니아의 테러리스트들이 세르비아남부에서 약탈과 살인 방화를 하는데 이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르비아의 총리 Nebojsa Covic은 벨그라드에서 이해 대해 "누군가 밀로세비치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었다"고만 말했다. 알바니아정부도 빈라덴이 알바니아에 있었다는 주장은 틀리다고 반박했다.

주재판관 Richard May는 화요일 코소보에서의 범죄를 다룰 가능한 재판날짜로 내년 2월12일을 거명했다. 그러나 코로이티아에서의 범죄를 함께 다루거나 또한 보스니아의 대량학살로 기소를 받을 경우 이를 함께 다루게 된다면 재판날짜가 여러달 연기될 수도 있다고 한다.

밀로세비치는 헤이그의 Scheveningen에 있는 자기 감방에 자신의 자살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제거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자살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 가족과 아이들에게 그런 고통을 주고싶지 않다." 그러나 올해 4월1일 밀로세비치가 체포될 당시 그의 딸  Marija가 그에게 "차라리 총으로 쏴 죽어버리라! 제발 뒈져버려!"("Erschieß dich doch, bitte erschieß dich!")라고 말한 것이 세간에 알려져 있는 바이다./슈피겔언라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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