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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빨갱이 공세와 함께 콜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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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03 22:38 조회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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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차 독일 통일의 날  Helmut Kohl은 옛날부터 늘상 하던대로 베를린이 빨간 물이 들 위험이 있다고 나팔불었다. 기민당의 젊은 당원들이 콜의 이름을 환호하는 가운데 콜은 처음으로 베를린의 선거전에 개입했다. 이는 부인이 자살한 이후 스스로 가진 자숙기간 이후 공식적인 첫 정치컴백이다. 콜은 미국과의 확고한 연대를 표명하면서 슈테펠을 베를린 기민당의 친통일노선을 이어갈 인물이라고 칭찬했다. 콜은 적화위협에 놓인 베를린을 방어하기 위해 태어난 전사처럼 민사당이 베를린정부에 참가할 가능성에 대해 격한 말로 경고했다. 그는 내독국경에서 죽은 거의 천명에 달하는 죽음을 상기하면서 그 범인들뿐 아니라 그 이데올로기의 후예들이 다시 독일에서 기회를 잡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0월 21일 선거를 "운명의 선거"라고 선언했다. 왜냐하면 이 베를린선거는 사민당과 민사당이 연방차원에서 상호협력을 하기위한 "시운전"에 다름아니기 때문이란다. 사민당은 특히 콜을 " 독일의 중요한 민주적인 정당 전통을 배반"했다고 비난하면서 사민당은 극좌나 극우 극단주의자들과 함께 일하려 하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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