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역시 섹스가 들어가야...

슈피겔언라인 2.20 발췌
언듯 생각하기엔 컴퓨터게임과 섹스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점점 둘은 찰떡궁합으로 보조를 같이하는 경향이다.

역시 섹스가 팔린다. 이런 오랜 경구를 게임제작자들도 잘 이용하는 듯하다. 최근 독일의 제조업체
CDV는 만화그래픽이 들어간  "Ibiza Babewatch"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 게임은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게이머는 가능한 한 옷을 입지않은 여자를 카메라에 담아야 하는 파파라치의 역할을 맡는다. 파파라치는 이런 야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돈을 벌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개발업체인 Redfire Software는 자기홈페이지에서 18살이상 성인만 볼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한다.

(참 아이디어 기가막히다. 나도 이 게임을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디어만으로 벌써 재미가 있다. 물론 이런거 돈 주고 사고 싶은 생각까정은 없당^^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