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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기있는 방송 사회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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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11 20:57 조회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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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한 안케 엥겔케독일에서 가장 인기있고 알려진 방송사회자는 여전히 귄터 야우흐다. 44세의 그는 소위 티브이 퍼스낼러티 인덱스(TVpix)에서 1.6의 점수를 받았다. 이 인기리스트는 99년부터 여론조사기관 BIK 가 뮌헨의 연구상담기업 GGmedia의 의뢰를 받아 매년 4번씩 14세 이상 49세 미만의 2천명에게 물어 작성하고 있다. 답변자들은 방송사회자의 인기도(Beliebtheit)와 저명도(Bekanntheit)에 점수를 매기게 된다.

2위는 Anke Engelke다. 그녀는 작년에 6위에서 3위로 올랐다가 이번에는 지난번의 2위인 토마스 고트샬크마저 제치면서 그를 3위롤 떨어뜨렸다. 이로써 그녀는 또한 저명한 여성사회자 Sabine Christiansen도 앞섰다. Jörg Pilawa는 18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코메디토크쇼 사회자 Harald Schmidt도 23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추락하는 슈테판 라압이번 조사에서 최대의 패배자는 Pro7의 슈테판 라압(Stefan Raab)이다. 그는 23위에서 38위로 곤두박질쳤다. 그는 점수가 2.9에서  3.2로 떨어졌다. 맨꼴찌인 82위는 Frank Lämmermann (RTL II)로 점수가 3.4이다.

슈테판 라압이 발의하고 진행한 티브이 매거진 "TV total"은 한 4개월 하다가 인기가 떨어져 중단될 뻔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는 인기를 만회하기 위해 기상천외의 아이디어를 냈으나 오히려 욕을 먹고 있다." 헌혈의 날"을 기획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를 "독일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를 구하는 것과 같이해서 간호사를 모독한다는 욕을 먹고 있다. 욕을 먹긴 하지만 이미 나체사진을 보내오는등 많은 간호사들이 지망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있기있는 스타는 Kaya Yanar이다. 그는 Sat-1의 주말프로  "Was guckst Du?"(뭘보니)의 사회자로 새롭게 리스트에 올라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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