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TV중계방송 저렴해진다

낮은 시청률로 고심하던 Sat1의 축구쇼 "ran"이 9월 8일부터 1시간 당긴 19시에 방송되며 시간도 75분으로 줄어든다.

페이TV인 프리미어 월드도 꼬리를 내리고 새 요금을 발표했다. 10월 1일부터 프리미어는 기본시청패킷을 월 29.34마르크에 제공한다. 여기에는 암호해독기 데코더를 빌리는 값도 포함되어 있다. 이 패깃을 선택하면 15개방송을 종합해서 볼 수 있다. 분데스리가의 경우 17시30분부터 1시간짜리종합편집방송이 있다. 물론 스포츠광을 위한 고급패깃도 있긴 하다. 월 58.67마르크를 내면 모든 분데스리가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제 1공영방송 ARD의 Sportschau는 17시 30분부터 - 18시까지 축구소식을 내보내는데 웃기게도 움직이는 동영상은 허락이 안되기 때문에 정지화면만 내보낸다. 정지화면에다 경기장에서의 해설자의 보도를 더해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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