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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잘나가는 폴크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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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27 21:20 조회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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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_100x75.jpg폴크스바겐의 성공

상반기는 탁월하게 지나갔다. 폴크스바겐은 전반기에 전년도대비 2.6퍼센트 신장해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폴크스바겐은 부진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낙관적인 올해 전망을 지키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266만대를 팔아서 전년도의 기록적인 매출을 2.6퍼센트나 뛰어넘었다. 이로써 세계시장점유는 12.5퍼센트에 달한다.

이런 성공의 원인은 서유럽과 남미 그리고 아시아에서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이에 비해 5.5퍼센트가 줄었다. 이는 국내자동차시장이 2.8퍼센트 줄어든 것을 초과한 것이다. 폴크스바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51만 3천대를 팔아서 시장선두자리를 지켰다. 자동차 신규허가를 기준으로 독일에서 시장점유율은 29.6퍼센트에서 30퍼센트가 되었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에서는 시장점유율이 1퍼센트가 올라 19퍼센트가 되었다. 폴크스바겐은 서유럽 자동차시장이 1.4퍼센트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2.1퍼센트가 증가한 108만대를 팔았다.

독일을 포함해서 전 서유럽에서 폴크스바겐은 올해 중반에 약 160만대를 팔아서 전년도에 비해 0.4퍼센트 줄어들었지만 계속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회사 상표로는 Seat와 폴크스바겐 상용차(Nutzfahrzeuge)(VWN)가 판매가 후퇴했다. 스페인의 자회사 Seat는 26만4천대를 팔아 전년도에 비해 판매가 5.2퍼센트감소했다. VWN은 심지어 15만3천대로 5.5퍼센트 감소했다. 이에 반해 폴크스바겐 상표는 1.9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폴크스바겐 사장  Ferdinand Piech가 책망을 했던 자회사  Audi는 6.9퍼센트 증가해 36만9천대를 팔았다. 체코의 자회사 Skoda는 17.3퍼센트 증가해 24만7천대를 팔았다.

Quelle: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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