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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평균 3명중 1명꼴로 운전면허시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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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07 18:41 조회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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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지난해에 거의 4백만건의 운전면허시험(Führerscheinprüfung)이 있었다. 이 시험에서 평균 3명중 1명은 떨어진다. 특히 어려운 것은 실기시험(praktische Prüfung)보다는 이론시험(theoretische Prüfung)이다.

전체적으로 구동독지역의 주들이 구서독지역주들보다 성적이 안좋았다. 제일 성적이 안좋은 주는 브란덴부르크 주이다. 여기서는 거의 40퍼센트의 응시자들이 첫시도에서 죽을 쒔다.  반대로 제일 성적이 좋은 곳은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이다. 여기서는 5명중에 1명만 실패를 경험한다. 그러니 운전면허시험을 보고 싶으면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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