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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콜러감독 - "안정환은 내가 바라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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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24 21:17 조회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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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로 탈락할 위기에 몰린 두이스부르크팀이 한국의 국가대표선수 안정환을 영입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안정환은 얼룩말팀에서 2007년까지 뛰게 되는데 이는 물론 두이스부르크팀이 1부리그에 잔류할 때에 한해서이다.

"안정환은 제가 소원하던 선수입니다"(Wunschspieler)

라고 위르겐 콜러감독은 이적료없이 프랑스 1부리그 FC 메츠팀에서 이적해 오는 공격수 안정환에 대해 평했다.

안정환은 200년 월드컵4강을 위해 54번의 국가대표경기를 소화했으며 메츠에서는 16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다.

안정환은 200년 월드컵 때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골든골을 넣어 한국의 국민영웅이 되었다. 당시 안정환은 이탈리아의 1부리그팀 페루지아에서 뛰고 있었는데 이 승리의 골로 인해 해고 당했다.

안정황는 FC 쮜리히에서 옮겨온 루마니아 국대선수 Tararache 그리고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옮겨온 Marco Caligiuri 에 이어 세번째 새로 영입된 선수이다. 두이스부르크팀은 이번주 토요일 슈투트가르트경기로 후반기를 연다.

이밖에도 두이스부르크팀은 2부리그 SpVgg Unterhaching 팀에서 뛰고 있는 Necat Aygün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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