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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에서 제일 문화적인 도시가 함부르그, 베르린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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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이름으로 검색 01-06-17 03:32 조회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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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함부르그를 잘 모릅니다.
약 2년전에 함부르그에 사시는 분이 소개를 하여 주셔서 좀 찬찬히 구경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함부르그에 쌍파울리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동안 함부르그에대한 좋지 못한 생각은 항구라는게 그저 더럽고 외지인늘이 들어와서 술먹고 소란이나 피우고 가는게 아닌가 라는 편견이 지배를 하였기 때문이지요.
함부르그의 진면목을 알고나서는 함부르그가 좋아졌습니다.
함부르그는 독일이 갖기 힘든 젊음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문화라면 베르린도 좋기는 좋은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좀 답답하지요.
독일 정부가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세대의 격리감을 극복을 하려면 또 다시 한세대는 가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독일의 문화라는게 지역적으로 산만하게 분포되어있는 단점을 극복을 하기가 좀 힘든 것 같습니다.
독일이 아무리 잘 산다고하지만 그래도 문화를 골고루 전파를 한다는게 역시 버거워 보입니다.

요즈음은 문화적으로 조금 무엇을 장려를 하려면 마약이라는 파리가 먼저 기생을 하여버리는 세태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느 유명한 문화인이 마약으로인하여 서너번을 경을치고서도 또 다시 마약을 하는것을 변호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건 필요악이라는 논지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건게 문화라는 뿌리를 썩어가게 하는 것을 간과를 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마약에 취하여 살면서도 그렇게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는 인간이 아마도 많지 않은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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