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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쉐 운전자 시속 250킬로 속도에서 신문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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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30 17:10 조회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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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인 속도를 즐기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했던가.  그는 미친듯이 달리면서 중간중간에 신문까지 읽었다. 잉골슈탓 근처 아우토반에서 경찰은 야간 레이다 속도단속을 했는데 한 포르쉐   운전자는 시속 250 킬로로 달리다 걸렸다.  이 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킬로이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그의 시선이 앞을 향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잉골슈탓 경찰은 5.29일 발표에서 그가  운전중에  신문을 읽는데 열중해 있었다고 밝혔다.  쾰른번호판을 달고 속도위반을 한 이 포르쉐 운전자는 1500마르크의 벌금과 3개월간의 운전정지  그리고  4점의 벌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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